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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던 식당, 이제 안녕-

맘에 들어서 나름 꽤 여러 번 갈 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갔던 식당.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려고 신용카드를 꺼내니 표정이 굳으시며, 신용카드로 계산하면 가게에 오는 돈이 얼마인지 아냐고 물으시는 사장님. 만원 짜리 식사에 세금, 카드사 수수료가 천삼백원이라고. 물론 적지 않은 수수료라는 것은 이해하지만,낯이 익어 그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

[서울] 남대문 기업은행 앞 야채 호떡

남대문 시장 기업 은행 앞.어느 날 점심 시간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것을 목격하고 무작정 따라 선 후 뭔가 하고 앞을 보니 바로 이 호떡이더랬다.꼭 먹고 싶었지만 회사에 돌아가봐야해서 중간에 포기하고 나왔지만 가슴에 맺힘. 퇴근길에 먹어보려는 시도도 몇 번 해봤으나 항상 안계셨음. 결국 어느 주말 아침, 한가한 틈을 타 간신히 먹은 호떡. ...

[서울] 남영동 쯔꾸시의 치라시즈시

나가사키 짬뽕으로 유명한 숙대 앞 쯔꾸시의 치라시즈시.원래 우동 먹으려고 했으나 마침 한 batch가 나간 후여서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선택한 메뉴지만 좋은 선택이었음. 작은 돈까스와 우동이 함께 나와서 다 먹으면 배부름. 저녁엔 안주들도 참 맛있는 이자카야.예약(02-755-1213)하고 가는 것 추천. (특히 나가사키짬뽕 먹...

[서울] 이촌동 스마일 떡볶이 (이촌떡볶이)

사실은 이촌떡볶이라는데.스마일 떡볶이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어쨌든 몰랑몰랑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역시 떡볶이는 밀가루 떡!위치는 이촌동 떡볶이 먹느라 일부러 내가 다니는 미용실 옆이촌역 4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가 멋진 동사무소 건물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있음.

[서울] 티벳 음식을 맛보다, 포탈라

망명 티벳인이 직접 운영하는 티벳 음식을 하는 곳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은지는 꽤 됐는데, 뒤늦게 가보게 됐다.위치는 내가 좋아하는 Taj 근처. 명동 성당 건너편 약국 골목 안쪽. 두 명이 25,000원짜리 세트 메뉴를 주문. (다른 세트 메뉴는 그냥 보통 인도 음식 메뉴와 다를 바 없어서 티벳 음식이 들어간 메뉴를 선택한 것이 이것) 가장 먼저 나...

[서울] 집밥 같은 채식 뷔페, 인사동 한과채

인사동 수도 약국 오른쪽 골목에 들어가서 위치해 있는 한과채. 인사동에 지나다니면서도 자세히 보지 않고는 찾기 힘들 것 같은 위치에 있는 이 밥집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이 유카씨의 마크로비오틱 라이프 블로그였는데, 한번 방문한 이후로 종종 찾아가게 됐다. 아차산 채식뷔페 러빙헛과 비교해서 종류도 적고 마치 고기인양 꾸며놓은 화려한 음식도 없...

[서울] 아쉬울 것 없는 채식 뷔페 러빙헛 (구. 오세계향)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보고 있다가 드디어 가게된 오세계향(이었으나, 내가 갔을 땐 러빙헛으로의 변경 중이었다).모든 음식이 완전 채식(vegan)으로 우유, 계란도 들어가지 않은 것들 뿐.아차산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에 참으로 간판이 크게도 붙어있어 찾기 쉽다. 어쩐지 선불일 것 같은 느낌이었으나, 후불. 꽤 넓은 실내는 평...

[샌프란시스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포카치아, Liguria Bakery

이탈리아에 가서 먹어본 적은 없으니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포카치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포카치아를 파는 Liguria Bakery.아무리 바쁜 출장 일정이라도 이 포카치아를 먹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는 것쯤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변함없이 썰렁한 가게 입구.전에 왔을 땐 못봤던 것 같은데, 이 집의 유명한 Pizza Foc...

[여름 특집]진주 회관 콩국수

여름엔 꼭 먹고 싶어지는 진주회관 콩국수. 회사에서 걸어서 약 10~15분이라는 절호의 위치이지만,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 먹기가 힘들 정도.이 날은 11시 30분 쯔음에 가서 거의 바로 앉아서 먹었다. 걸쭉한 콩국물이 정말 고소.세수대야만한 국수 그릇을 싹 비우고 나오면 배는 부르지만 참 행복해진다. 여러명이 가면 콩국수에 사리추가해서...

[샌프란시스코] 다시 찾은 Acme Bread Company

5월 출장 때 다시 찾은 Acme Bread Company. 역시 좋구나- 이번에 먹은건 Cheese sandwich와 Olive roll. Cheese sandwich의 재료. 이렇게 다 알려줬으니 재료 사서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될 듯.정말 지극히 심플한 속. 대충 척척 바르고 툭툭 놓은 것 같지만, 그런데도 너무 맛있다.올리브롤. 작다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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